2017
가장 슬픈 범죄, 영아유기
by 임성수, 윤성민, 최예슬, 이가현, 임주언, 오주환
0.0/5 ( 0명 참여 )
새 생명은 축복 그 자체다. 지난해 태어난 40만6300명 대부분이 축복 속에 태어났을 것이다. 하지만 302명의 갓난아기는 축복 대신 버림을 받았다. 109명은 길 위에, 193명은 베이비박스에 버려졌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버려진 아기는 717명에 이른다. 경찰 통계를 기준으로 한 최소치다. 2013년 말쯤부터 베이비박스 유기는 형사입건에서 제외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기된 영아는 최대 1401명, 경찰 통계치의 배 가까이 늘어난다.
#이달의기자상 #아동인권 #베이비박스 #영아유기
별점 주기
📌이 기사는 밤이 무서운 알파카 님이 스크랩했습니다.
혹시 이런 기사들은 읽어보셨나요?

분명 재밌으실 거예요!😀

포스트잇 남기기

기사에 대한 감상, 응원, 관련 정보 등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아직 포스트잇이 없어요.
가장 먼저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