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
한 소방관의 죽음
by 김훈
4.0/5 ( 2명 참여 )
“구할 수 없는 목숨에 그는 목숨을 걸었다.” 지난 5월25일 새벽 2시께 전남 여수시 교동 400번지 중앙시장 화재현장에서 2층 점포 내부의 인명을 수색하던 여수소방서 연등파출소 소속 인명구조대원 서형진 소방사가 화염과 유독가스 속에서 퇴로를 찾지 못한 채 쓰러져 숨졌다.
#김훈 #르포타주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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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밤이 무서운 알파카 님이 스크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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