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017년 대한민국 과로 리포트] 누가 김부장을 죽였나
by 유대근, 홍인기, 이범수, 오세진, 김헌주
4.0/5 ( 1명 참여 )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상징되는 장시간 근로 문화 속에서 쓰러지는 노동자가 많지만 다수는 정부의 자의적 판정 기준 탓에 과로 인정을 못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정한 과로 시간(쓰러지기 전 최소 주당 60~64시간 근무)을 넘겨 일하다 병나거나 숨진 노동자 10명 중 4명은 산재 승인을 받지 못했다. 쉽게 말해 아침 9시에 출근해 밤 12시에 퇴근하는 생활을 반복하다 죽어도 일부는 과로가 아니라고 봤다.
#한국기자상 #이달의기자상 #노동 #산재 #탐사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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