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고양이 n번방, ‘인천 토리’의 추적이 시작됐다[코끼리]
by 전현진
3.0/5 ( 1명 참여 )
미나씨가 쓰는 SNS 아이디 ‘인천토리’는 학대범들 사이에선 꽤나 유명하다. ‘인천토리에게 걸리면 골치아파진다’는 말이 돌 정도였다. 학대범들은 고양이를 ‘털바퀴’(털 난 바퀴벌레)라고 부르고 길고양이를 돌보는 이들을 ‘털맘’이라고 부르는데, 미나씨는 자신이 고양이 혐오자들 사이에선 “네임드 털맘”이라고 불린다며 웃었다.
#내러티브 #범죄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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