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쓰레기 덫에 빠지다
by 이청아, 최미송, 양회성, 곽경민, 임상아, 임희래, 김충민
3.0/5 ( 1명 참여 )
“몇 번이고 죽어버릴까 고민했어. 만일 내가 죽으면 나라가 해결해줄까 싶어서.” 대구에 사는 문수용(81), 김순연(79) 씨 부부에게는 경북 경산시에 소중한 땅이 하나 있었다. 맨손으로 시작해 자식 4명과 동생들을 돌보며 몸이 부서져라 일해 모은 돈으로 2005년 마련한 노후 대비용 공장 부지였다. 2019년 3월 22일. 손 모 씨(62)가 그들의 땅을 임차하겠다고 찾아 왔다. 그 때는 몰랐다. 이날을 두고두고 후회할 것을.
#쓰레기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내러티브 #히어로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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