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by 장은교, 심윤지, 이아름, 최유진, 조형국, 이수민, 이하늬, 이준헌, 김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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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노인세대 여성들에게 명함을 찾아주고 싶었다. 언제나 N잡러였지만 ‘집사람’이라 불린 여성들, 이름보다 누구의 아내나 엄마로 불려온 여성들, 고단한 삶 속에서도 일의 기쁨을 느끼며 ‘진짜 가장은 나’라는 자부심으로 살아온 여성들, 남존여비 시대에 태어나 페미니즘 시대를 지켜보고 있는 여성들.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간 전국에서 많은 여성을 만났다.
#한국기자상 #이달의기자상 #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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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밤이 무서운 알파카 님이 스크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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