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현장리포트 - 서울 최대 달동네 신림7동 '난곡'
by 이규연, 김기찬, 이상복, 박종근
4.0/5 ( 1명 참여 )
산꼭대기의 파란색 공동화장실.소방차가 올라갈 수 없는 평균 경사 35도의 골목길.주로 소주·라면만 팔리는 동네 가게.옛 삼성전자 로고가 남아 있는 1970년대식 거리 간판.아직도 두 집에 한 집꼴로 연탄을 쓰는 곳.여기는 2001년 4월,서울 관악구 신림동 산 101 ‘난곡’-. 본사 취재팀은 국내 최대 규모인 2천여 가구의 저소득층이 사는 이곳에 70여일간 머물며 빈곤 실태를 규명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조사 보도’를 벌였다.
#한국기자상 #이달의기자상 #탐사보도 #빈곤 #르포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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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밤이 무서운 알파카 님이 스크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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