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살려고 오른 세상 꼭대기…‘지붕 위 그 소’는 어떻게 됐을까
by 이문영
3.0/5 ( 1명 참여 )
살아남았어도 살아남지 못했다. 물에 빠진 소가 살기 위해 지붕으로 올라갔으나 살아서 땅을 밟은 소에게 허락된 ‘400여㎞ 여정’의 끝엔 삶이 없었다.
#내러티브 #구례 홍수 #한겨레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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