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 여름의 연쇄살인, 폭염
by 조원일, 김창선, 이정은, 박서영
3.0/5 ( 1명 참여 )
폭염 희생자라면 흔히 ‘한여름 고집스럽게 논밭에 나갔다 홀로 쓰러진 병약한 노인’을 떠올린다. 정말 그럴까. 일부는 맞고 대부분은 틀렸다. 폭염은 그저 불편한 계절적 위험 만이 아니라 우리 주변 최약자들을 정조준 하는 사회적 재난이기도 했다. 특히 거주지와 주거환경이라는 이중 요인이 죽음과 위험을 좌우했다.
#이달의기자상 #폭염 #재난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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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밤이 무서운 알파카 님이 스크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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