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담뷰티공단' 리포트
by 선담은, 송채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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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화려한 동네 청담동에는 드라마와 케이팝 한류처럼 ‘케이뷰티’ 열풍을 생산하는 ‘청담뷰티공단’이 있다. 이 공단은 최저임금보다 적은 ‘열정페이’를 손에 쥐고 하루 12~18시간 노동하는 ‘스태프’들에 의해 돌아간다. 1970~80년대 구로공단 등에서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됐던 ‘시다’들의 2018년형이다. <한겨레>는 3회에 걸쳐 이들의 노동 실태와 구조적인 문제, 그리고 대안을 짚어봤다.
#이달의기자상 #노동 #산재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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