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012 겨울, 쪽방
by 차지연
3.0/5 ( 1명 참여 )
올겨울 평범한 우리 이웃의 삶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치솟는 물가, 불안한 직장 등 매일 쏟아지는 우울한 소식에 주름살 펼 날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도 정작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의 삶은 제대로 알지 못했고, 그들의 이야기는 그저 어두운 사회 뉴스의 한쪽에 소개될 뿐이었습니다. 연합뉴스 차지연 기자는 그 이웃들의 고단한 삶을 직접 들여다보려 쪽방에 들어갔습니다.
#이달의기자상 #르포타주 #빈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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