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년 추적연재] 가난의 경로
by 이문영
5.0/5 ( 1명 참여 )
가난은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엔가 모여 있다. 보편적 가난은 확산되지만 절대적 가난은 집중된다. 절대적 가난의 경로가 응축된 건물이 있다. 서울남대문경찰서(서울 중구)에서 북동쪽으로 질러 오르면 낡은 건물들 사이로 좁은 골목길이 나온다. 새꿈어린이공원을 마주 보고 지하 1층에 지상 4층짜리 건물이 있다. ‘동자동 9-20’을 주소로 쓴다.
#내러티브논픽션 #빈곤 #쪽방촌 #노랑의미로 #한겨레21
별점 주기
📌이 기사는 밤이 무서운 알파카 님이 스크랩했습니다.
혹시 이런 기사들은 읽어보셨나요?

분명 재밌으실 거예요!😀

포스트잇 남기기

기사에 대한 감상, 응원, 관련 정보 등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아직 포스트잇이 없어요.
가장 먼저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