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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하이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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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단련하려다 혼나고 갑니다
<지식의 단련법>을 읽다 보면 겸허함과 좌절감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둘 모두 뿌리가 '내게 무언가 결여돼 있다'는 감각이니 당연한 듯 싶지만,...
Aug 08, 2023
배고픈 하이에나
리뷰
[논픽션 리뷰] 기자와 살인자
한 이틀 <기자와 살인자>를 봤다. <뉴요커> 기자 출신 재닛 맬컴의 논픽션 작품이다. 이번이 두 번째 독서다. 한 번 읽고 치우기엔 아쉬운 책...
Jul 17, 2023
배고픈 하이에나
자유
헤밍웨이, 내러티브, 성공적?
"헤밍웨이 스타일이 존 스타인벡 등등으로 이어지는 듯. 뉴 저널리즘이라든가. 담백하게 팩트만 쓰는. ... 내러티브 기사의 원형인 듯" 아침 ...
Jul 14, 2023
배고픈 하이에나
리뷰
[논픽션 리뷰] 가짜 윤영자의 진짜 이야기
> <가난의 문법>, 소준철 오랜 취재수첩을 꺼내어 본다. "종로구에서 폐지를 줍는 박씨(80대)." "종래 폐지 1kg당 100원을 받았...
May 02, 2023
배고픈 하이에나
리뷰
[논픽션 리뷰] 한국에도 있는 가난, 한국에는 없는 이야기
> <블라인드 사이드>, 마이클 루이스 “기자들은 왜 빈곤 문제를 다루지 않아?” 언젠가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친구와 술을 마시다 뜨악한 기...
Apr 26, 2023
배고픈 하이에나
리뷰
[논픽션 리뷰] 우리는 '태극기 부대'를 모른다
> <거리로 나온 넷우익>, 야스다 고이치 "오늘 진짜 개판이었습니다." 지난달 24일, 후배 기자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고 기가 막혔다. ...
Apr 23, 2023
배고픈 하이에나
리뷰
[논픽션 리뷰] 트루먼 카포티의 기쁨과 슬픔
> <인 콜드 블러드>, 트루먼 카포티 소설만큼 쓰기 쉬운 글이 있을까. 반은 농담이지만 반은 진지한 질문이다. 당장 포털사이트에서 기사 몇 ...
Apr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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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논픽션 리뷰] 어느 모험의 기록
> <고기로 태어나서>, 한승태 '해보니' 기사를 믿지 않는다. 지금은 기자로 살지만 내 첫 직업은 방송사 시사교양다큐 PD였다. 선배들에게 ...
Mar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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